울산 현대모비스 대 부산 kcc - 이승현, 국내선수 사상 첫 '30-15-3-3' 대기록 달성하며 팀 연패 탈출 견인 (이승현, 경기 기록)

울산 현대모비스 대 부산 kcc - 이승현, 국내선수 사상 첫 '30-15-3-3' 대기록 달성하며 팀 연패 탈출 견인 (이승현, 경기 기록)
출처: Daum | https://v.daum.net/v/20260107064433419

이슈의 배경과 최근 흐름

2026년 1월 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펼쳐진 울산 현대모비스와 부산 KCC의 프로농구 경기가 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 경기는 두 팀 모두에게 중요한 분기점이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최근 하위권에 머무르며 연패의 터널을 벗어나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었고, 부산 KCC 역시 시즌 초반의 부진을 만회할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특히 이번 경기를 앞두고 현대모비스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팀 내외부의 불안 요인 등 어려운 상황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 팬들의 지속적인 응원과 코칭스태프의 노력이 어우러져 연패 탈출에 대한 의지가 남달랐다. KCC 역시 원정 경기에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이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입장이었다.

이번 경기는 이승현을 비롯한 국내 선수들의 활약과 외인 선수의 퍼포먼스, 양 팀의 공수 전략이 모두 중요하게 작용하는 일전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특정 선수의 '역사적인 기록'이 팀의 흐름 자체를 바꿔놓으며, 프로농구의 진기록에 이름을 새기는 장이 되었다.

핵심 정리: 이승현의 대기록과 경기 흐름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이승현이었다. 이날 이승현은 30득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 3블록을 기록하며 '30-15-3-3'이라는 진귀한 기록을 써냈다. 이는 KBL 프로농구 출범 이래 국내 선수 최초의 기록이다.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도 극히 드문 케이스로, 국내 선수로는 처음 선보이는 기록으로 남게 됐다.

이승현은 야투 난조에 시달리던 상황에서 1,2쿼터에만 24점을 쏟아붓는 집중력을 선보였다. 경기 종료 4분 44초를 남기고 자유투로 30점 고지를 넘기고, 이내 벤치로 물러났다. 그의 이런 폭발적 퍼포먼스 덕분에 현대모비스는 81-66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최근 이어지던 홈 8연패의 사슬을 끊어냈고, 팀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이승현의 이날 기록은 개인 통산 3번째 30점 이상 득점이자, 16리바운드는 두 번째로 많은 숫자였다. 서장훈, 문태영, 하승진과 같은 레전드를 제외하면, 신인선수 드래프트 출신 중 이런 기록을 달성한 건 하승진과 이승현뿐이다. KCC의 이상민 감독도 경기 후 "이승현에게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했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전망 및 종합

이승현의 대기록과 함께 울산 현대모비스가 부활에 성공함으로써, 리그 하위권 순위 싸움에 다시 불을 지피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이승현을 중심으로 한 코트 안팎의 팀워크 강화와 홈 경기력 회복이 관전포인트로 부상하며, 좀 더 꾸준한 상승세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패배한 부산 KCC는 이날의 문제점을 꼼꼼히 되짚으며 다음 경기에서 수비를 보완하고 조직력을 다듬어야 할 과제를 안았다. 최근 프로농구는 국내 선수들의 성장과 신기록 갱신이 활발하게 이어지면서 리그의 흥미가 한층 높아졌다. 앞으로도 개인과 팀 모두의 기록 경쟁과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치열한 순위 다툼은 팬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울산 현대모비스와 부산 KCC, 두 팀 모두 남은 시즌 동안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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